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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2월 06일] 빛과 소금

joshep(sermon) 2024. 10. 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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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태복음 -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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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는 누구인가?" 정체성이 중요하다.
가장 나 다운 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성도를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아무 쓸데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다. 소금은 맛을 내는 것이다. 소금은 간을 맞추는 것이다. 소금은 방부제 역할을 한다. 봉급을 뜻하는 샐러리(salary)는 고대 로마어 "살라리움"이 변해서 된 말이다. 살라리움은 "소금을 사기 위한 돈"이란 뜻으로서 당시에는 소금이 귀해서 로마 병사들은 봉급으로 소금 살 돈인 "살라리움"을 지급받았다고 한다.
소금같은 성도는 사람을 살맛 나게 한다. 간이 맞는 사람이 된다. 썩어가는 세상 속에서 방부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도 소금은 갈증을 유발시킨다.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갈급함이다. 주께서는 건강을 주시기 전에 입맛을 주신다. 갈급함이 있을때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 목마른 자가 샘을 판다.
우울증이 오면 의욕, 식욕, 수욕이 떨어져서 무기력해지는 것이 문제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라. 거지가 음식을 구걸하듯이 갈구하라.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갈급하게 구하라. 기적을 기대하고 기도하라.
성도는 세상의 빛이다. 너희 착한 행실을 통해 사람 앞에 비치게 하라. 어두움이 빛을 이길수 없다. 어둠을 탓하기 전에 먼저 빛을 발하면 어둠은 사라진다. 하나님은 얼굴을 향하시고 얼굴을 비추어서 은혜와 평강을 베푸신다. 일반 은총은 모두에게 햇볕이 비치는 것이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시다. 햇빛이 최고의 에너지이다. 햇볕만 쪼여도 비타민D가 만들어진다. 포도주의 상품성은 일조량에 달려있다. 햇살 가득하고 양지 바른 곳이 살기 좋다. 햇볕이 조명이고 난방이고 힐링이다. 햇볕만 봐도 우울증이 감소된다. 동물들은 싸우다가 상처가 나면 본능적으로 햇볕을 쪼여서 자연 치유를 한다.
성도는 일어나 빛을 발해야 된다. 너희 착한 행실을 사람들에게 비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소금은 형체도 없이 녹아지면서 맛을 낸다.
자기 옥합을 깨트릴때 향기가 진동하듯이 자기 희생을 통해서 촛대가 타들어가면서 마침내 빛을 발한다.
나는 맛깔스러운 소금인가? 나는 때깔나는 빛인가?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5장 13절~16절 :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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