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4년

[2023년 12월 31일] 형통한사람들

joshep(sermon) 2023. 12. 3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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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다니엘 -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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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주일,12월31일이다. 한해를 뒤돌아보면 숨가쁘게 달려왔다.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벌어지고,이상기후로 날씨변화가 예사스럽지가 않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쓰신 사람들은 하나같이 위기의 사람들이다. 
구약 최고의 선지자인 엘리아를 보면 최악의 시대였다. 정치적으로는 남쪽 유다. 북쪽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서 가장 악독한 아합왕 시대였다. 악처 이세벨과 아합 왕이 선지자들을 잡아 죽이던 시대였다. 엘리야는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피난생활을 다녔다. 날씨가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는 극심한 가뭄으로 엘리아는 그릿 시냈가에서 강물을 빨아먹고 살았다. 의지할 데가 없어서 사르밧 과부집에 빌붙어 살았고 까마귀가 물어주는 음식을 먹기도 하였다. 그야말로 아슬아슬하고 위태위태하고 조마조마하고 간들간들한 삶을 살았지만 엘리아는 구약 최고의 선지자요,이스라엘의 국보급인 병거와 마병이 되었다. 
다니엘6:28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다니엘 시대는 나라가 바벨론에게 완전히 망하였고 예루살렘 성전이 불탔다. 십대 후반 나이에 바벨론 제국의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포로로 끌려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뜻을 정하여 살았고 정권이 바뀌고 제국이 바뀌는 시대에도 총리를 3번이나 하였다. 70년 바벨론 포로 생활이 흘러가고 바벨론을 무너뜨린 바사(페르시아)제국의 고레스왕 3년까지,80대 후반까지 생존하였다. 성경은 팔자 센 다니엘을 그 시대에 형통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이란 일이 꼬이는것 같은데 세월이 지나고 나면 감사해지는 것이다. 현재로는 절대로 감시가 안되는데 세월이 흐르고 나면 잘되는 것이다. 사람이 보기에는 사면초가요,불통이요 먹통 같지만 주께서 하늘문을 열어주시고 태의 문을 열어주시고 자녀들의 앞길을 열어주신다. 그야말로 신통,인통,물통,사통이 된다. 
야곱은 나그네 세월 130년 험악한 세월을 살았지만 노래 가사처럼 야곱의 축복을 받았다. 
성경에서 가장 내리막길을 걸었지만 형통하게 된 자는 요셉이다.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창세기39:3)주께서 함께 하시면 불통이 형통이 된다. 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신앙인의 삶은 어쩔수 없이 도전과 비전과 응전의 삶이 되어야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식욕이 강한것이 건강의 징조이듯이 무엇을 하든지 열망을 가지고 덤비는 사람은 방법을 찾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일에 대한 부담감을 피할 수 없을 때는 차라리 즐겨라 그러는 중에 죽을것 같은 부담감이 니를 끌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부담도 축복이 된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다니엘 6장28절 : 형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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