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격은 바뀔수 있는 것인가? 바뀌지 않는가? 신의직장이 있듯이 신의 한수가 있고, 신의 성품이 있다. 성품이 좋은 사람이 무엇이든지 잘한다.
사람은 생각에서 말이 나오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품이 되고, 성품이 그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이 성격이 변하는데는 더하는 것이 있어야 된다. 믿음만 좋다고 하는 사람은 덕스럽지 못할때가 많다. 믿음에 덕이 없으면 독이 된다 그저 덕스럽고 지식이 부족할때는 무능한 것이 된다. 지식이 있다고 하면서 절제를 모르면 이기적이고 잔인한 사람이 된다.
인내하고 참되 그냥 참는것은 정신의학적으로도 나쁜것이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이것까지 참을때 경건미가 생기고 주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아무리 신령하고 경건해도 가까운 형제지간에 우애하지 못하면 그 경건은 헛것이다. 믿음의 최고봉은 사람을 더하는 것이다. 그러할때에 좀체 바뀌지 않는 성격도 사랑을 담뿍 받으므로 변해서 신의 성품이 된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다양한 악기를 보충할때에 좋은 화음이 나온다. 대구동신교회 아포슬은 덜&더 운동을 하다. 덜 마시고 더 구제하자, 덜 먹고 더 선교하자. 덜 자고 더 기도하자, 덜 놀고 더 봉사하자, 덜 보고 더 읽자. 사순절 기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사순절 기간이라도 금식하고 절제를 연습해 보자. 말씀대행진을 통해 말씀, 기도, 찬양, 섬김에 힘쓰고 미디어 금식을 통해 흉약의 결박을 푸는 금식을 해보자. 유튜브, 숏츠, TV드라마를 덜 보고 성경을 통독하고, 필사하고, 성경타자를 해 보면 마음이 깨끗해진다.
야베스의 축복은 복에 복을 더하는 것이다. 초대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 지니라.
건강은 살만 빼도 성공한다. 인격은 말만 없어도 훌륭해진다. 입술이 마르는 것은 수분 부족 때문이다. 물을 보충해서 마실 일이다. 종교개혁은 성경에 없는 것은 하지 말고 있는 것은 하자는 것이다. 지도자는 입은 닫고 주머니는 열어야 된다. 인간관계는 미운놈 떡 하나 더 주는 것이다. 마음이 가는 곳에 물질이 가는 것이 아니고, 물질이가는 곳에 마음이 확실히 간다.
소박한 것이 쌓여서 대박이 나고 작은 것이 모여서 천을 이룬다. 평범한 것들이 모여서 비범하게 되고 물발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힘이 아니라 잦음이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베드로 후서(1장:4절~7절) : 덜&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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