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유인력의 법칙을 따라 모든 것은 아래로 떨어진다.
사람의 마음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어두워지고 약해지게 마련이다. 체력도 저하되고, 의욕저하, 식욕상실, 수욕없음의 우울증이 와서 마음이 약해지기 쉽다. 신앙도 영성이 흐려지고, 야성이 무디어지고, 정성이 소홀해지기 쉽다.
한이 흥이 된다. 우리나라 백성들은 5천년 유구한 세월동안 쌓여진 한의 민족이다. 한은 아픔이요 눈물이요 고통이지만 이것이 구성진만틈 힘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기도제목을 남겨 두신다.
겸손하게 부르짖다보면 쓴물이 단물되고, 애물단지가 보물단지가 되고, 근심거리가 간증거리가 된다. 사람이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면 변화가 일어난다.
과부처럼 쪽팔림을 무릅쓰고 기도하면 기도가 주께 상달되고 주께서 사무치는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 과부처럼 기도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리스도인의 항상 목이 마르고, 항상 배가 고파야 된다.
방전이 되면 반드시 충전을 해야 배터리를 사용할 수가 있다. 일에 치이고, 복잡한 인간관계 속에서 감정 소모가 극심하고 기가 다 빨려서 빈 껍데기만 남은 것 같은 모습이 많다. 회개하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거리를 조절하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고 죄악된 것을 멀리하라. 포도나무 가지는 줄기에 붙어 있어야 된다.
체온을 조절하라. 암은 저온에서만 증식된다. 몸을 따뜻하게 해야 된다. 온열 치료가 있다. 성령은 불이다. 이열치열해서 체온을 유지하라.
관계를 조절하라. 은혜를 체험하고, 성령충만한 사람을 가까이 하라. 허탄한 사람들과 어울리며 빨대를 꼽혀서 기가 빨리는 사람이 되지 말고 기도의 충전기를 통해 성령충만을 받아라. 성령을 훼방하지 말고, 성령을 근심되게 하지 말고, 성령을 소멸치말고, 기뻐, 바뻐, 예뻐하라.
눈에는 총기가, 얼굴에는 화색이 돌아서 화기가, 몸에는 생기발랄, 마음에는 용기백배, 손에는 커피잔처럼 온기가 따스한 사람이 되라.
분노마저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에너지로 변환이 된다.
순강의 화를 다스리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마라.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마라.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마라.
시대의 우울을 거절하고 생명운동을 하라. 죽이는 일에 앞장서지 말고 저출산 극복과 새생명 전도운동 선두에 서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누가복음 18장1절~8절 : 한이 흥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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