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사람도 시험이 든다.
시험거리가 없는게 복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언제나 시험은 닥치는데 복있는 사람은 주께서 감당할 힘을 주시거나 피할길을 열어주신다.
예수님께서 마귀에ㅔㄱ 이끌려 시험을 받은 것이 아니고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다. 사람은 누구에게 이끌리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예수님의 사역이 철저히 성령에게 이끌리었기 때문에 마귀와의 싸움에서 초전박살, 기선제압이 가능했다.
세례 요한은 모태로부터 성령충만을 받은 사람이기에 큰 자가 되었다. 요셉은 이방 왕이 보기에도 성령으,ㅣ 감동을 받은 사람이기에 탁원한 리더쉽이 생겼다. 삼손은 성령이 입할때 엄청난 역사를 이루었다. 들판의 양치기였던 다윗은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에게 부은 날 이후로 성령에 크게 감동되어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나중에 다윗이 범죄한 후에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라고 회개하였다. 반면 사울왕은 성령이 떠난 이후로 정신적으로 고통에 시달리게 되었다.
우리가 위대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 힘으로, 능으로, 깡으로, 돈으로 되지 않고 오직 주의 영으로 가능하다.
우리에게서 위대한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주의 복음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령은 복음을 위하여 고난을 당할때 나타나신다.
성령의 열매를 얻기전에 성령을 훼방하지 말고, 성령을 근심되게 하지 말고, 성령을 소멸치 말아야 된다.
성령을 받는 방법은 3단계가 있다.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성령을 주신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로 화답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피차복종하고, 자녀들이 순종하고, 부부간에 사랑과 존경이 된다. 그러나 악령이 역사하면 반대 현상이 나타난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수 있듯이 성령의 열매를 보고 그사람의 신앙인격을 알수 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은 불처럼 바람처럼 생수처럼 임한다. 불씨를 꺼트리지말고, 성령의 바람이 불게하고, 그 배에서 생수가 흐르게하라. 설령보다 앞서지말고, 성령을 훼방하지 말고, 성령의 이끔시을 따르라. 그리하면 원도 한도 없는 삻을 살수 있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 4장1절~4절 : 성령의 이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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