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해결할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내면의 상처가 깊어져서 한이 맺힌다. 한국 사람들은 한의 민족이다. 문제를 문제삼을 때는 상처가 깊어져서 한이 맺히지만 예수님을 만나면 한이 변해서 흥이 된다.
과부는 가진것이 없기에 한을 풀어달라고 재판장에게 부르짖는 수밖에 없다. 불의한 재판관도 과부가 번거롭게 하니 그 원한을 풀어주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천부께서는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한 백성들의 원한을 속히 풀어주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러나 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물으신다.
사람마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다양하다. 상처를 맛사지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몸과 마음을 망치는 수가 있다. 어떤 방식은 사람이 보기에는 유익하지만 결국은 해악이 되는 수가 있다. 상처와 문제를 예수님께 가지고 와서 부르짖으면 주께서 해결해 주신다.
예수님께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될것을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를 통하여 주신 말씀이다.
문제가 있으니까 기도한다. 기도할때는 포기하지 않고 응답받을 때까지 번거로울 정도로 부르짖어야 된다. 응답이 늦을때도 낙심하거나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기도하면 기도가 주께 상달되고, 찬송이 하늘에 사무치고, 아랫물이 윗물이 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믿음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도 없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된다. 구하는 자가 얻을 것이요, 찾는자가 만날것이다. 사랑하는 자가 사랑받는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때에 이 사람이 믿음의 사람인가? 신령한 사람인가? 기도의 사람임가?를 먼저 확인한다.
살아있는 믿음은 겨자씨 만큼 작아도 자라고 나무가 되고 숲을 이루고 열매를 맺고 새들이 깃들인다. 믿음이 자라지 않으면 믿음에 부도가 난다.
예수님을 믿어야지 자기 경험이나 자기 판단을 믿는 자는 엉터리다. 디모데처럼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를 주
께서 쓰신다. 믿음과 염려는 반비례한다. 내가 믿음을 가지면 주께서 역사하신다. 히브리서 11장 은 믿음의 영웅들이 이어가며 행진하는 것이다. 부스러기만한 믿음이라도 좋으니 나의 믿음의 증거를 주님 앞에 보여드리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누가복음 18장6절~8절 : 믿음을 보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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