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3년

[2023년 05월 21일] 디모데가 서기까지

joshep(sermon) 2023. 12. 1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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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디모데후서 - 1장

 

[개역개정] 디모데후서 - 1장

[개역한글] 디모데후서 - 1장 [개역한글] 디모데후서 - 1장 [개역개정] 디모데후서 - 1장 [개역개정] 디모데후서 - 1장 [개역개정]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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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만남이 바울과 디모데 관계이다. 사도바울은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문화생이요, 로마시민권자이다. 어마무시함 그가 결혼도 하지 않고 믿음의 아들을 디모데로 정하고 후계자를 삼은 조건은 무엇일까요?
디모데후서 1장을 통해서 그 해답을 찾아볼수 있다.
바울의 인간관계는 인정사정 따지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예수안에서 엮어졌다.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있기를 원하고 바라고 기도했다. 바울은 밤낮으로 간구하였다. 그 불편한 시대에 바울은 편지를 보냄으로 소통에 힘섰다. 그의 사역을 보면 펜이 칼보다 강한 것을 알수가 있다.
디모데는 병약, 심약, 허약했지만 청결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의 소유자였다. 순수한 사람이다. 요즘 우리가 새벽마다 보는 레위기에서 강조하는 거룩한 사람이다. 디모데가 가진 거짓이 없는 믿음은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던 3대를 내려온 믿음이다.
아이야의 축복이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4대에 이어지는 축복이듯이 가정에서 내리사랑, 올리효도가 되었다. 모든 정신병의 진원지가 가정이듯이 축복의 시작도 가정이다.
디모데가 사도바울의 후계자로 쓰임받은 것은 바울의 안수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붙일듯했기 때문이다. 바울의 기도를 통하여 디모데 속에 잠자던 달란트를 일깨워서 불꽃처럼 쓰임받은 것이다.
성경에 쓰임받은 사람들은 한결같이 약자, 빈자, 소자, 병자이다. 약할때 강해지는 것이다. 약할수록 그리스도의 은혜가 온전히 나타난다.
디모데는 두려움이 많은 소심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으로 알았다. 사람이나 사탄 마귀가 속삭이는 말에 귀 기울이면 시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은혜 받는다. 
디모데는 바울의 전도사역과 그 일들로 인한 감옥에 갇힌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따라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는 바울의 권면을 달게 받았다.
남들이 잘하는 것을 부러워하지 말고 나의 못난 점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된다. 주의 일을 할때 고난이 오지만 그때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나타나서 능히 감당할 수 있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디모데후서 1장1절~8절 : 디모데가 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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