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3년

[2023년 06월 04일] 마음에 두니라

joshep(sermon) 2023. 12.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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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누가복음 -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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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실때 육신의 양친인 요셉과 마리아를 통하여 오셨다. 수많은 사람중에 어떻게 이 두 사람은 쓰임받을수 이었을까?
성경을 보면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고 약혼자 마리아가 동거하기 전에 잉태된 것을 알고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때에 천사가 나타나서 잉태된 것은 성령으로 된 것이며 아들을 낳으라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가르쳐 주었다. 요셉은 하나님 앞에 반듯한 의인이었다. 흥분할 수밖에 없는 사실을 보고 감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함은 그의 인성을 알수 있는 모습이다. 행동을 하기전에 먼저 마음으로 생각하는 그의 심사숙고하며 여러가지를 고려하는 모습은 지혜롭고 진중한 사람임을 알수있다. 그가 분노조절 장애자였다면 마리아에게 얼마나 폭력적으로 행했을까? 의롭고 온유한 자였기에 쓰임받았다.
마리아는 천사가 나타나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할때 처녀의 몸으로 기절초풍할 말이었지만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순종하였다.
예수께서 열두살때에 양친과 함께 예루살렘을 방문했을때 보모는 예수님을 잃어버렸다가 찾았을때 예수께서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그 부모가 말씀을 깨닫지 못해도 그 어머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었다. 이해할수 없는 말씀도 가슴에 품었다. 그리고 18년동안 예수님은 한번도 기적을 행한적이 없이 지날때 마리아는 오해하지 않았다. 불가해적인 하나님의 말씀은 이해하고 믿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품고 믿으면 깨달아지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서른 살이 될때까지 한 번도 기적을 행한적이 없었지만 마리아는 의심하지 않았다. 그리고 예수님이 첫번째 기적을 부탁했고 하인들에게는 예수님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야말로 예수님의 기적에 여우 주연, 조연, 시나리오, 무대감독, 소품 담당을 다 한것이다. 마음에 묵상한 것이 이렇게 기적을 만들어낸다. 헛된 것과 거짓된것을 마음에 두지 말라. 오직 예수를 품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자. 마음은 비우는게 아니고 채우는 것이다. 
오직 예수! 성령 충만!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누가복음 2장42절~52절 : 마음에 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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