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8일] 생수의 강의 축복

[개역개정] 요한복음 - 7장

[개역개정] 요한복음 - 7장

찬양사역자 노문환 목사님이 목소리가 나빠져서 병원에 갔더니 근본적으로 마시는 물이 문제였다고 한다. 건강에는 물이 중요하다. 성경에 이스라엘의 축복은 물이다.
이스라엘이 실패한 원인은 생수의 근원되는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었다. 정성어린 땀방울을 흘리지 않고 공짜를 바랐으며, 회개의 눈물이 없었고, 피흘리기까지 수고와 희생이 없었기 때문이다.
우시물은 더러워도 물 근원을 맑게 하라. 복의 근원이 되라. 회개와 세례의 물로 씻어서 세마포 흰옷을 입어라.
전도, 선교, 구제, 장학을 통한 물 흐름을 맑고 힘차게 하여서 흘려 보내라.
성령은 불처럼, 바람처럼, 생수처럼 나타나신다.
생명수인 성령의 역사를 훼방, 근심, 소멸치 말라.
돌밭에 뿌려진 씨앗은 물이 없으므로 말라 죽는다. 자식은 내가 뿌린 씨앗이다. 눈물로 키운 자식은 망하지 않는다. 조그마한 텃밭도 주인이 많은 시간을 쏟고 땀을 흘려야 비로소 농사가 된다.
에스겔 골자기의 마른뼈는 물이 없으므로 해골 바가지가 되었다. 요셉은 눈물이 많았으므로 모진 세월을 살면서 형통했다. 마태복음12:43  더러운 귀신이 물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였다. 귀신은 물없는 곳이 쉴 곳이다. 눈 가에 물이 없으면 안구건조증이 온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물댄 동산과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이다. 사막지역에 샘이 터지는 곳은 나무가 자라고 마을이 형성된다. 사막지역인 이스라엘 땅에 물은 오아시스요, 생명수다.
에스겔47:9~12 을 보면 성전에서 흐르는 물이 이르는 곳마다 살아난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은혜로 말미암아 죄로 멸망받을 인간이 구원받는다.
나의 영혼이 소성케 되는 것도 바로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 때문이다. 보좌부터 흐르는 생명수가 내 삶을 적시고 풍성케하며 이 물로 온 땅에 생명을 낚는 어부가 된다. 강물이 흘러 들어가는 곳마다 새 실과가 달린다. 사해바다가 살아나고, 어부가 설 것이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들러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쁜으로 거두리로다( 시편126:4~5 ). 노넬료처럼 물꼬를 틔우는 사람이 되라. 봄에 물이 오르면 만물이 약동한다.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조절하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요한복음 7장37절~39절 : 생수의 강의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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