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3년

[2023년 08월 27일] 바울의 스피릿&스타일

joshep(sermon) 2023. 12. 1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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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사도행전 - 20장

 

[개역개정] 사도행전 - 20장

[개역한글] 사도행전 - 20장 [개역한글] 사도행전 - 20장 [개역개정] 사도행전 - 20장 [개역개정] 사도행전 - 20장 [개역개정]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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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송 중에 "낮에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까" 라는 찬송이 있다.
기독교 교육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바라보는 것이다.
믿음 생활의 좋은 선배가 있다는 것은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지뢰밭을 건너는 방법은 앞 사람 발자국을 따라가면 된다.
결혼도 하지 않은 독신으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고 세계 선교를 위해 다녔던 바울은 황소고집으로 사람 눈치를 보지 않았다. 그러나 성령님의 인도 하심에는 어린이처럼 순종했다. 예수를 피박하던 시절엔 다마스쿠스로 국제 출장을 다닐 정도로 열심이었지만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할때 성령이 막으실때는 애를 쓰다가도 순종하여 마게도냐로 건너갔다. 서바나로 가기를 원했지만 못가고 로마로 갔다.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갈때는 좋은 일이 아니라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대도 갔다. 자신의 풀랜보다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성령께서 가라하실때는 담대하게 거침없이 나아갔다.
사도행전 마지막 부분에서 바울의 모습은 담대하고 거침없었다.
로마서15:20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바울은 개척정신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복음을 전하지 않은 곳으로 나아갔다. 마치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선 것처럼 개척정신, 모험정신, 도전정신, 창의정신을 가졌다.
로마서15:19 에는 두루두루 편만하게 하역하였다. 예수님께서 온 동네를 두루 다니시면서 각색 병든 자들을 고치신것처럼, 여호수아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았던 것처럼 사역의 균형과 조화를 갖추었다.
서서평은 "천천히 평온하게" 이다.
바울은 통신수단이 미약하던 그 시대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문안 편지를 보냈다. 바울은 걸어서 로마까지 가기를 원했다. 다니면서 사람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면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면 교회를 세웠다.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수 있으리라" 제자를 번식하였다.
바울은 빚진자 의식을 가지고 편지 말미에 많은 동역자들에게 문안하였다. 겸손과 눈물로 성도들을 돌보았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사도행전 20장22~24절 : 바울의 스피릿&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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