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가지가 있다. 옛적에 사람을 "신언서판" 네 가지를 가지고 판단하였다. 격하게 발음하여 "싸가지"라고도 한다.
예의범절이 반듯하고, 관계지수가 높은 것을 말한다.
실력 없는 것은 용서되나 싸가지가 없으면 곤란하다.
신앙생활에서 항상 있는 것이 믿음, 소망, 사랑 세가지다.
기독교를 대표할수 있는 단어가 이 세 가지이다.
오직 믿음으로 구언받는다. 믿음이 역사한다. 믿으면 영광을 볼수 있다. 크리스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믿음이다.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다( 요한복음3:16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 히브리서11:1 ).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생각을 하고, 믿음의 언어를 쓰고, 확신에찬 행동을 함으로 믿음이 역사를 만든다. 그래서 공부잘하고 일 잘하는 것보다도 빋는게 더 중요하다.
주께서 기적을 행하실때 "네가 믿느냐?", "네 믿음이 어디 있느냐?", "믿음이 적은 자드아","믿음대로 될지어다" 라고 하셨다. 믿음을 자랑하지 말고 믿음의 본을 보이고 믿음의 능력을 보여달라. 믿음과 염려는 반비례한다.
천국 소망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성도를 대할때 천국 가서 다시 볼것이기 때문에 까칠할 필요가 없다. 현재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수 없기 때문에 소망이 있는 사람은 인내한다.( 데살로니가전서1:3 )
믿음,소망,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고린도전서13:13 ). 삼위 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은 사랑의 높이와 넓이와 깊이를 아는 것이다.
사랑은 하는 것보다 받는게 더 중요하다. 주님의 사랑을 받아 들이라. 은총 받은자, 음택을 입은 자는 복되다.
사랑을 하면은 예뻐져요. 내면에 있는 애정결핍이 그 사람을 피곤하게 만든다.
누가복음15장 에는 잃어버린 세 가지가 나온다. 백마리 양 중에 한 마리를 찾도록 찾는다. 열 드라크마 중에 잃은 동전 하나를 불을 켜고 찾는다. 집 나간 탕자와 집 안의 탕자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찾는 아버지의 마음이 나온다.
성경에는 없는 것이 세 가지 있다. 이스라엘 성지에는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가 없다. 언약의 땅인 가나안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없다. 교회는 평안하여 든든히 서가는 교회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현실 세상에는 없다.
신앙의 세계에서 여호와를 나의 목자로 삼고, 언약의 땅을 맏음으로 건너가 차지할때, 환난 풍파를 지난 이후에 이 세가지 아름다운 땅과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고린도전서 13장13절 : 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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