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할때에 스트레스는 불가피한 것이다.
부담스럽지 않은 일은 없다. 밤에 잡을 이룰수 없는 부담감과 중압감으로 고통당할때가 있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때 나의 역량이 커지고 맷집이 생겨서 제법 당당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스트레스도 양념이 된다. 부담이 축복이다. 엄청 부담을 느낄 때 나의 역량이 깨어지고 부서지며 새로운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다. 껍질이 깨어지는 고통은 있지만 세월이 지나면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사람이 탄생되는 것이다. 애벌레가 껍질을 뚫고 나비가 되듯이.....
일을 할 때에 소극적이고 도피적인 자세는 비극을 만든다. 무서워도 힘들어도 정면으로 부닥칠때에 해답이 나온다. 당장 힘들다고 피하면 언젠가는 비슷한 일들이 재발된다. 저지름의 법칙이 있다. 일단 저지르고 나면 뒷일은 누군가 수습하기 마련이다. 피하고 그만두고 도망가서 해결되지가 않는다.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은 결재를 안하시는 분이기에 시험은 감당하고 문제는 해결하고 고비는 넘어가면 된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신앙인의 삶은 어쩔수 없이 도전과 비전과 응전의 삶이 되어야된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식욕이 강한것이 건강의 징조이듯이 무엇을 하든지 열망을 가지고 덤비는 사람은 방법을 찾아가면서 문제를 해결한다. 일에 대한 부담감을 피할 수 없을 때는 차라리 즐겨라 그러는 중에 죽을것 같은 부담감이 니를 끌고 가는 것이다. 그래서 부담도 축복이 된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이사야 40장27절~31절 :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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