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불길중에서도 스스로 부패하다.

[개역개정] 신명기 - 4장

[개역개정] 신명기 - 4장

하나님은 호렙산 불길 중에서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맹렬한 불과 같이 나아가셨다.( 신명기9:3 ). 태초에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 창세기1장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한복음1:1 ). 오순절 성령님은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이, 불의 혀처럼 충만하게 임하셨다.( 사도행전2장 ). 하나님께서 호렙산 불길 중에서 말씀하실때 어떤 형상도 보지 못하였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11:1 )네 백성이 스스로 부패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돌을 속히 떠나 자기를 위해 어던 형상의 우상을 만들어 섬김으로 하나님 앞에 악을 행하였고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다. 거기서 날이 길지 못하고 멸망하고 여러 민족중에 흩어질 것이며, 여러 민족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않을 것이며, 거기서 사람이 만든 비인격적인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고 역사적인 예언과 교훈을 주고 있다.
신명기4:15  너희는 깊이 삼가라. 가만히 앉아서 스스로 부패하여 하나님을 속히 떠나지 말라. 인간은 완벽한 에덴동산에서도 타락하였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부패하여 타락하였다. 먼저 된 자가 나중 되고 나중 된 자가 먼저 된 일이 많다. 선 줄로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인생은 심은대로 거둔다. 자업자득이다. 인생 최대의 적은 바로 나 자신이다. 자기 스스로 자기 눈을 쑤실때가 많다. 죽을 꾀를 쓴다. 불나방이 스스로 불을 향해 뛰어 들듯이 무모하다. 죄를 지으려고 학원 다닐 필요가 없다. 지옥 가려고 레슨 받을 필요가 없다. 하고 싶은대로, 감정대로, 기분대로 살아가면 저절로 스스로 망한다.
성령이 임하시면 마음대로 살아가는게 아니다. 제 구시 기도 시간에 기도한 베드로처럼 성령충만하면 사람이 규모있게 변한다. 인생은 오토메틱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생사용 설명서인 규례, 법도, 계명, 성경을 주셨다.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어떤 형상을 만들어 우상으로 섬기면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게 된다. 자기를 위하지 않고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여호와를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해야 된다.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주께 헌신하고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을 잡고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신명기 4장23~26절  : 스스로 삼가하기 스스로 부패하기

포도원교회(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