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4년

[2024년 05월 26일] 지혜와 키, 사랑이 자라다.

joshep(sermon) 2024. 6. 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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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누가복음 - 2장

 

[개역개정] 누가복음 -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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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도록 찾자.
누가복음2장 은 예수님의 어린 시절 기록이다. 예수님의 양친,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을 성전에 두고도 헛되이 찾았다. 삶은 진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나는 찾았네 나는 보았네 나는 알았네"라고 고백했다. 복있는 사람은 위치 선정이 탁월한데( 시편1편 ), 예수님의 첫번째 자리는 만민이 기도하는 아버지 집이었다. 성도의 생활 강령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 교회 중심이다. 주의 장막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들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다( 시편84:1~4 ), 누가복음15장 에는 잃어버린 양을 찾도록 찾고불을 켜고 동전을 찾고 애를 쓰고 집나간 아들을 찾는 것이 나온다. 주께서 남겨두신 칠천명을 찾으라.
알도록 배우자.
양친은 예수님의 말귀를 못 알아들었다. 성전에 있는 것이 당연한데 엉뚱한 곳에서 찾았던 것이다. 모친은 예수님의 말뜻을 알아듣지는 못하였지만 이 모든 말을 마음에 품었다. 어머니는 모든 것을 품는 존재이다. 믿음은 알고 믿는 것이 아니고 믿으면 깨달아지는 것이다. 예수님을 품고 말씀을 품으면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허무한 것에 관심과 헛된 질문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 예수님을 만나서 복음의 핵심을 붙들어라. 어떤 것은 세월이 많이 지나야 알수 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야 어버이 사랑을 깨닫는다.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승천 하신후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예수님의 두번째 위치 선정은 자식의 자리로 돌아가서 부모에게 순종하여 받들었다는 것이다. 순종이 제시보다 낫다. 신앙생활은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 겸손과 성실과 거룩을 배우고 감당할.
사랑스럽게 자라가라. 사역은 성공하고 사랑엔 실패하기 쉽다. 예수님은 지혜와 키가 균형있게 동반 성장했다. 겉이 성장하고 속이 성숙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균형과 조화가 아름답다. 균형이 지혜이다. 배움으로 지식을 얻고 기도로 주께 지혜를 얻고 성경 말씀으로 생명의 양식을 얻는다. 아기는 태어나면 자라고 식물은 심으면 성장한다. 성장본능, 폭풍성장, 절대성장, 텃밭 치료가 있다. 자라되 흉물이나 괴물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셨다. 수직적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고, 수평적으로 사람들에게 사랑스러워졌다. 지혜도 자라고 키도 자라고 사랑도 자란다. 더욱 큰 은사인 사랑의 실력을 키우고 믿음, 소망, 사랑을 길러서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만들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누가복음 2장49절~52절  : 동반성장 더욱사랑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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