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맞춤형 축복
하나님은 도매도 잘 하시고 소매도 잘 하신다.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지만 작은 아아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병을 치료할때 표적 치료를 하듯이 나의 아픔을 아시고 맞추어서 치료해 주신다. 다른 사람들이 다 복을 받고 내가 망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우리의 합심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나의 개인적인 기도도 외면치 않으신다. 주께서는 무리를 돌봐주시지만 한 사람도 소홀히 대하지 않으신다. 여러분과 가정과 교회와 나라의 하나님!
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축복
바울 신학의 핵심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복이다. 바울은 감옥안에 갇혀 있었지만 주 안에서 기뻐하였다. 성도는 어디에 있든지 주 손길 안에 있는 것이다. 포도나무의 비밀은 그 가지가 줄기 안에 붙어 있어야 되는 것이다.
가지가 줄기를 떠나면 반드시 죽는다. 포도나무 가지가 붙어있을 때 본체이신 그리스도께로부터 모든 것을 공급 받기 때문이다. 예수 안에 모든 것이 있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 수 없듯이 주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두 마음을 품지말고 양다리를 걸치지 말고 경계선을 지나 주 안에 거하라.
3. 영광 가운데 풍성한 축복
성화의 마지막 단계는 영화롭게 되는 것이다. 천국은 가장 영광스러운 곳이다. 천국의 영광, 복음의 권능, 예배의 감격, 구원의 즐거움을 누리자. 우리 주님은 째째하신분이 아니고 풍성하신 분이다. 차고 넘치게 응답하시는 분이다. 기대이상으로 기도응답을 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선대하시고 후대하시는 분이시다.
4. 나의 모든 쓸 것을 아시고 주시는 복
나를 지으신 하나님은 나의 나 됨을 가장 잘 아신다. 내쓸것을, 필요를 아시고 흡족한 은혜를 주신다. 사람들은 각양의 필요를 맞추어서 채워줄수가 없다. 주님만 내게 꼭 필요한 것을 아신다. 초대교회는 모든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었다.
5. 채우시는복
허기진 내 영혼의 빈 곳을 주께서 채우시기 전에는 방향이 멈추지 않는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라. 교회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야 된다. 나라는 공평과 정의가 세워져야 된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은혜가 족하도다. 절박함으로 구하면 주께서 채우신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빌립보서4장 19절 : 옥중서신의 5중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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