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2년

[2022년 02월 13일] 네 박자

joshep(sermon) 2024. 10. 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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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가복음 - 2장

 

[개역개정] 마가복음 -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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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revised-revision.tistory.com

한 중풍병자가 있었다.
네 명이 환자를 들고 지붕으로 올라가서 지붕을 뜯고는 예수님께로 달아 내렸다. 무리한 행동같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죄사함을 선포하셨다.
이 시대는 마치 중풍병처럼 마비가 오고 아무 힘도 쓸수 없을 만큼 무기력해져서 꼼짝달싹을 못하는 지경이 되었다. 활기도 없고 야성도 사라지고 팔 다리 신경이 마비가 되어서 일상 생활이 불편하다. 코로나는 하늘문을 막았고 도시가 봉쇄되고 대면사회가 금지되면서 일상을 마비시켜 버렸다. 이러한 상태가 3년째가 되니 모든 것이 변화되고 말았다. 이 답답하고 힘겨운 상태를 어떻게 해결할 수가 있을까?
네 명이 한 마음, 한뜻이 되어서 환자를 들고 갔다.
건강한 교회는 같은 뜻을 가지고,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는 곳이다. 쌍나팔이 아니다. 네 명이 원팀을 이루어 호흡을 맞추어서 환자를 메고 지붕위로 올라갔다. 사역을 할때도 분위기와 팀웍이 중요하다. 인생은 네 박자라고 한다. 4차원의 영성, 말기찬전 이 네가지가 필요하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기도할때 동서남북이 다 막혀도 하늘문이 열린다. 찬송을 부를때 마귀가 떠나간다. 전도는 교회의 사명이다.
지붕을 뜯는 것은 발상전황이다. 고정관념을 깨트리는 것이다. 고정과념은 고장난 관념이다.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깨트리고 발상, 착상, 구상,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생각의 비밀을 찾으면 놀라운 기적이 나타난다.
한계를 뛰어넘고 돌이키고 회개하면 새 역사가 펼쳐진다.
지붕을 뜯는 것이 남들이 보기에는 쓸데없고 무리한 행동 같지만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믿음으로 보셨다. 믿음, 소망, 사랑의 증거를 보여달라. 믿음이 역사하고 소망이 인내하고 사랑의 수고를 말이다.
모든 문제는 죄의 문제이다. 이 죄의 문제는 죄 없으신 예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 
꼼짝달싹을 못하던 중풍병자는 네 사람의 아름다운 동역으로 지붕을 뜯고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죄 사함을 선포받고 구원을 얻게 되었다.
코로나 시대에 고통과 마비를 해결하고 구원의 반열에 우뚝 서는 사람이 되자. 말,기,찬.전을 통하여....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가복음2장 1절~5절  : 지붕 뜯기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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