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가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대하고, 약속의 말씀을 기억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주님의 때를 기다리면 기적의 주인공이 된다.
5현이 있다. 현실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에 달인이 되고, 현재에 감사하고, 현저한 클라쓰을 이루고, 현역에 은퇴가 없으면 현찰이 많아진다.
5연이 있다.
연구하라. 성도는 구도자, 예배자, 전도자이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신앙생활은 질문과 응답이다.기도는 주님께 물어보는 것이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다.
연결하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각자 잘난 사람을 적재적소에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릴레이 경주에서는 바통 터치, 이어달리기가 중요하다. 모세와 여호수아, 엘리야와 엘리사, 다윗과 솔로몬, 바울과 디모데는 다음세대 연결에 성공하였다. 당대 잘살고 이어지지 않는것이 막장이다.
연습하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반복과 연습을 통하여 실력이 생긴다. 첫술에 배부를 수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자신감은 연습량에 비례한다. 오랜 연습을 통하여 진짜가 된다.
연주하라. 악기를 연주하기 전에는 튜닝을 해야된다. 조율을 통하여 소리를 맞추어야 된다. 그리고 피나는 연습을 통하여 소리가 다듬어진다. 쏠로가 듀엣이 되고, 코러스가 되고, 뮤지컬이 된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노래 잘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음악학원을 다니거나 레슨을 받은적이 없지만 들판에서 양치기하는 현장에서 홀로 독학하듯이 노래를 불렀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뜨거웠기 때문에 그것을 글로 적은 것이 시편이요, 온몸으로 표현한 것이 춤이요, 곁에 있는 악기를 두드린 것이 비파와 수금이다. 다윗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어려운 때에 노래를 불렀다. 사울은 피하여 굴에 숨어있을 때에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을 확정하고 확정해서 시편을 기록하고 주님께 목소리높여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렸고 비파와 수금을 연주해서 자기를 에워싸고 있는 흑암의 권세를 깨트리고 영광을 깨우쳤다.
연출하라. 내 마음과 몸과 영혼을 연출해야 된다. 코로나 블루에 빠져있지 말고 새벽을 깨우고 일어나야 된다. 금년 한해도 멋진 인생을 연출해야겠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시편57편 6절~8절 : 연구,연결,연습,연주,연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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