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2년

[2022년 01월 02일] 경계선을 넘어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라

joshep(sermon) 2024. 7.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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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사도행전 -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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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인간적이고 사람 냄새나는 사역이 아니라 성령님이 감동하고 인도하는 사역을 하자.
성령의 권세와 능력이 임하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경계선을 넘어서 증인이 된다.
자기 한계에 갇혀 있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붙들려서 아름답게 쓰임받는 사람이 되자.
주께서는 복을 주시기 전에 평안을 먼저 주신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만날때마다 너희들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라고 말씀하셨다.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주께서 주실수 있는 샬룸이다.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신다. 마음에 평정심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염병과 난리 속에 마음의 평강을 깨트리지 말고 평온함을 유지할때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수 있다. 
해를 넘기며 오랜 코로나 염병으로 인하여 현실이 황폐하게 되었지만 비가 오고 난 뒤에 땅이 굳어진다.
여러가지 한계점을 뛰어 넘어서 평안한 가운데 든든히 서 가리라.
삶의 전 영역에서 골격이 갖추어지고 내실이 충만해 질대 그야말로 든든히 서 가는 것이다. 어렵고 혼란할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되듯이 기초를 튼튼하게 해야 된다. 
신앙생활의 기본은 새벽기도, 주일성수, 십일조라고 할수 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과 전도에 힘쓸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라이프 스타일이 갖추어진다.
코로나는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한다.
코로나는 외형적인 허접한 것들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우쳐 주었다. 실속있고 실제적인 신앙생활을 해야된다. 자기 고집에 빠져서 외토리가 되지말고 마음의 지경을 넓히고, 관계의 네트윅을 구축해서 강력한 은혜 공동체를 세워야 된다. 아름다운 포도원을 허는 여우가 되지 말라. 농사에는 땅을 가꾸고, 배수 퉁기를 하고, 충분한 영양 공급을 하고, 병충해를 방지하고, 가지치기를 할때에 풍성한 열매를 얻을수 있다.
새해에는 새 역사를 이루실 우리 주님을 기대하고, 기억하고, 기도하고, 기다리며, 기적을 만들어 가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사도행전 9장 31절 :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기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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