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가장 큰 것에 관심이 많다.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다.
승자 독식이 고약하다.
주님의 관심은 작은자, 병자, 약자, 고아와 과부이다.
첫 계명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이다.
하나님 100%, 사람 100%이다.
둘째 계명은 네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이다. 경천애인이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최고이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설경은 거꾸로 풀어보면 쉬울 때가 있다.
(예)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성령을 소멸치말라
(예)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핍박을 받은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것임이라.
네 자신과 같이 이웃을 사랑해야 된다. 이기적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은 나쁘지만 주께서 지으신 나를 사랑하는 것은 좋은 것이다. 자기만 아니고 자기를, 자존심이 아니라 주존심이다. 약간 이기적일만큼 자신을 사랑해야 된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두번째가 되고 남들을 배려한다고 하는 것이 나중에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수가 있다.
누구나 내 몸부터 챙기는 것이 본능이듯이 네 가족부터 전도해서 천국가게 하라. 당장 집안이 시끄럽다고 미루고 연기할 일이 아니다. 내가 바라는만큼 이웃의 필요를 채워주어라. 자기를 인정하고 감사하고 축복하고 사랑하라. 자기성질, 자기집안, 자기약점을 사랑하고 자랑하라. 그 마음 그대로 이웃을 인정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라.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다.
주께서 지으신 자기를 부끄러워 하지말고 사랑하고 나에게 맡기신 이웃을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고 의심, 두 마음,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자기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라. 경천애인, 부모공경, 부부존경, 형제우애, 자녀순종, 나라사랑, 교회사랑, 가정사랑, 자연사랑이 흐르게 하라.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 22장 35절~40절 : 사랑의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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