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2년

[2022년 01월 09일] 알곡과 가라지

joshep(sermon) 2024. 7. 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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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는 씨앗이 중요하다. 좋은 씨앗을 좋은 땅에 뿌려야 된다. 씨앗이 발아하고, 자라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다. 그러나 사람들이 잘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간다. 가라지는 뿌리지 않아도 나고 가꾸지 않아도 잘 자란다. 곡식은 자라는게 느리고 힘들지만 잡초는 잡초근성이 강하고, 심지 않아도 나고, 곡식을 능가하며 무성하게 자란다.
가리지날이 오리지날을 이긴다. 현실 세상에서 악인은 수단과 방법을 다해 의인을 이긴다. 가짜가 진짜보다 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탐스럽다. 그래서 농사가 어렵다. 그렇다고 가라지를 뽑으려고 덤비지마라. 알곡뿌리가 먼저 상하기 때문이다. 추수때까지는 가만히 두었다가 추수꾼들이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고 곡식은 모아 곳간에 넣는다.
열매도 쭉정이와 알곡이 있다. 추수때에 가라지와 알곡은 갈라진다. 추수때에 결판이 난다.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가고 알곡만 남는다. 쭉정이는 심으면 썩어버리지만 알곡은 씨눈이 있어서 싹이 난다.
좋은 DNA가 있다(왕대밭에 왕대나고 쫄대밭에 쫄대난다.) 내리사랑 올리효도(절대믿음, 절대긍정, 충성과 순종)
씨감자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먹지말고 보관했다가 심어야 된다. 작아도 종자돈이 있다. 한 바가지라도 마중물이 있다.
나는 제가입니까? 리얼 크리스찬입니까? 거듭난 자입니까?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습니까? 이름뿐인 허수아비입니까? 살아 움직이는 성도입니까?
신망에 (믿음찬 / 천국소망을 가진 / 사랑꾼입니까?) 가든지, 보내든지,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현금하든지, 재능기부하든지, 섬기든지 한가지만 똑부러지면 된다.
알곡 성도가 되어야 된다. 알곡을 가꾸기 위해서 날마다, 때마다, 일마다 영성, 야성, 정성을 쏟아부어야 된다. 알곡 성도는 날마다 기도하는 사람이다.(새벽기도, 가정예배). 날마다 성경을 읽고, 쓰고, 묵상한다(성경통독,큐티). 매주 전도한다(가장 중요하고 시급한것이 복음 전도이다). 매주 감사한다(절대감사, 평생감사, 범사감사) 이렇게 하는 사람은 지옥갈 사람이 아니다.
한알의 겨자씨처럼 신앙이 쑥쑥 자랄것이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태복음13장 24절~30절 : 좋은 씨앗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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