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해서 애굽을 떠날때 새 역사가 일어났다. 홍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갈때 큰 위기도 있었지만 비로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차지하고 나라를 세웠다. 당진 동일교회가 시골에서 열심히 모일때 어느 정도 안정감을 느낄때 뉴욕프라미스 처치의 김남수목사님이 세계적인 414행사를 유치하니 교회가 시골교회에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포도원교회가 600억을 들여서 드림센터를 건축한 직후, 3500명을 초청해서 부산시 청년연합집회를 개최할때 방송실과 식당이 확 돌아가면서 엄청난 감각을 키웠다.
큰 행사를 치루면서 내부 정비가 되고, 안목이 열리고 역량이 극대화된다. 큰 불이 들어올때 내부열정이 살아나고, 때로는 많은 물질을 흘려보낼때 내부적인 자신감이 생긴다. 아프리카 우간다 포도원교회 3천석 예배당 건축, 지난9월초에 우리교회에서 개최했던 교육엑스포, 교육대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교회학교를 맛보고 부흥의 길을 보게되었다.
아침이 고요한 나라, 대한민국이 88올림픽을 유치하면서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알리게 되었다.
몸이 힘들때는 수혈을 해서라도 기력을 보충하고, 원기를 회복해야 된다. 비만일때는 체중감량부터 해야 건강해진다. 호흡도 들숨, 날숨이 있다. 신앙생활도 더럽고 악한 것은 회개하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입어야 된다. 마음을 비울때에 복을 받고, 성령충만, 은혜충만 채울때에 복을 받는다. 갈릴리 바다는 물이 들어오며 나가니 고기들이 많다. 사해 바다는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지를 않으니 죽은 바다가 되었다. 전기가 들어오고 불이 들어오면서 경제가 발전되었다. 때로는 불을 끄고 자연의 소리를 들을때 주를 만날수 있다. 조명이 휘황찬란한 대도시가 편리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없는 광야, 사막에 있을때 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볼수 있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신명기28장 1절~6절 : 나들목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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