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교회, 사도행전적 교회, 성격적인 교회, 원형교회는 사도행전2장에 나타난다. 혼란하거나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고, 첫 사랑을 회복하고, 원형을 찾아야 된다.
①사도의 가르침을 받았다.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해야 된다. 주님 분부하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된다. 오늘은 성경을 배우지 않고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 조회를 먼저 하는 세태이다.
②성도의 교제가 있었다. 오늘은 만남과 나눔, 소통과 섬김을 부담스러워 하고 사사시대처럼 각자 소견에 옳은대로 개인중심의 삶을 산다.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온다.
③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오직 기도, 절대 기도, 다만 기도, 기도가 만사를 변화시킨다. 기도가 방법이다. 기도가 전쟁이다.
④사람마다 두려워하였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이 세대는 겁이 없는 세대이다.
⑤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다. 서로 통친합락(通親合樂)했다.
⑥자기 재산과 소유를 팔아 섬겼다. 자기 옥합을 깨트렸다. 나를 희생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편하게 하였다.
⑦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었다. 도매급으로 밀어부친개 아니고 일일이 필요를 살피고 맞춤형으로 섬겼다. 네 양 떼의 형편을 부지런히 살피며 네 소 떼에게 마음을 두었다.( 잠언27:23 ). 하나님의 부르심, 시대의 요청, 교회의 필요, 내면의 절규를 들어라.
⑧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였다. 삶은 변화무쌍하고 예측불허인 날씨와 비슷하다. 조변석개, 작심상일, 삼한사온하니 날마다 일마다 마음을 조율해야된다.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린도전서1:10 )
⑨성전에 모이기를 힘썼다. 코로나로 모이기를 두려워하지만 교회는 모임에서부터 시작된다. 만남의 자리를 확보하고, 대상을 확대하고, 만남의 축복을 확신하라.
⑩떡을 떼었다. 밥상머리에서 모든게 이루어진다. 예수님께서도 잡수실때 기적을 행하셨다.
⑪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모였다.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하고, 기쁨이 샘솟듯하게 하라. 순전한 마음, 깨끗한 그릇이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는다.
⑫하나님을 찬미하고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다. 찬송에 권능이 있고, 칭찬하면 로대도 춤을 춘다.
⑬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 하였다. 사도행전에는 숫자가 중요하게 나타난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오늘 교회가 원망,불평,핑계,이유가 생기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부흥의 불씨가 꺼지고 성장동력이 약해졌다.
첫사랑을 회복하고, 본질로 돌아가고, 원형을 찾자!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사도행전 2장42절~47절 : 첫사랑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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