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3년

[2023년 10월 22일]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joshep(sermon) 2023. 12. 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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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누가복음 - 17장

 

[개역개정] 누가복음 -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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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7장  예수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실때 나병환자 열명이 있었다. 이 땅에는 병든 사람이 천지빼까리다( 지천에 널려있다). 영이 어두워지고 육이 병들고 정신줄 놓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외상이든 내상이든 상처받고 멍들고 상한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치명적인 병일수록 자각증상이 없다. 신앙생활도 건강한것이 관건이다. 신앙생활이 약한 것들로부터 오염, 감염, 전염되지 않도록 자기 몸을 케어해야 된다. 주께서는 우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형통하고 온몸이 강건하기를 바라신다.
나병환자들이 살 길은 예수님께 부르짖는 것이다.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해답을 주시고 그들에게 즉각적인 치유가 일어났다. 예수님은 우리 모든 문제의 정답이시다. 
그런데 나음을 입은 열 사람 중에 예수님께 들어온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었다. 우리가 숫자에 속으면 안된다. 무슨 일을 하든지 창조적인 소수가 있다. 파레토 법칙처럼 20:80이 있다. 열 두 정탐꾼 중에 현실만 보고 원망했던 열 명은 죽었고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만이 끝까지 승리했다. 볼링을 칠때도 한 점에 집중할때 스트라이크가 나온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에 그 땅에서 한 사람을 들어쓰신다. 가이사랴의 고넬료, 구브로의 바나바, 다소의 사울, 여리고의 라합, 디셉 사람 엘리야...
나쁜 일에도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릴수가 있다. 돌아오고 회개하고 감사한 사람은 한 사람이다.
그것도 기대밖의 사마리아 사람이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때에 선입견, 편견이라는 두마리 개를 주의해야된다. 
열 명의 정탐꾼이 원망했듯이 아홉 명은 감사하지 않고 사라졌다. 감사는 최고의 항암제요 종합 비타민이다.
아홉은 어디있느냐고 주께서 찾으실때에 나는 어디에 있을까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할때 사울은 예수님 앞에 항복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돌아와서 겸손하게 엎드려 감사한 한 사람, 사마리아인의 빋음을 칭찬하셨다. 사람이 겸손하고 거룩을 감당하면 원수도 그 사람을 건드리지 않는다. 민수기에서 모세와 아론이 거룩을 감당하지 못하여 심판을 받았다.
주께서는 돌아온 한 사람의 인성을 애기하지 않고 구원에 이른 믿음을 칭찬하였다. 우리가 사람을 대할때에 외모를 보거나 인성을 가지고 평가하기 이전에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된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누가복음 17장12절~19절 : 한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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