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3년

[2023년 10월 29일] 한적한 곳으로 가사

joshep(sermon) 2023. 12. 13. 16:13
반응형
SMALL

[개역개정] 마가복음 - 1장

 

[개역개정] 마가복음 - 1장

[개역한글] 마가복음 - 1장 [개역한글] 마가복음 - 1장 [개역개정] 마가복음 - 1장 [개역개정] 마가복음 - 1장 [개역개정]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

bible-god-revision.tistory.com

마가복음1:35 예수님의 일정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바로 전에는 동네를 두루두루 다니시며 찾아오는 각색 병든 자들을 거절하지 않고 다 고쳐 주셨다. 분주한 일정과 수많은 사람을 상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 일인가? 그런데 예수님은 그 다음날 새벽 미명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셨다. 바쁠수록 기도해야 허둥거리지 않는다. 바쁠수록 기도하고, 힘들수록 찬송하고, 어려울수록 감사하라. 쉬는 시간에 도끼날을 갈아야 일이 더 잘된다.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쉬면서 충전을 해야 한다. 라마나욧 같은 한적한 곳에 가서 성령 충만 받아야 한다.
마가복음6:30~31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쉬는 것도 일이다. 멍 때리는 시간도 필요하다. 형편따라 살다보면 맨날 힘들다. 시간을 뚝 잘라서 시간을 만들어야 무언가를 시작할 수가 있다.
누가복음5:15~16  예수님은 인기가 올라가고 사람들이 모여들때 오히려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 우리가 일에 매여 안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하나님으로 착각을 해서 내가 모든 것을 관여하지 않으면 세상이 안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현실에 매여서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바쁘고 피곤할수록 따로 한적한 곳으로 새벽 첫 시간에 나가서 하나님께 물어보고 맡기는 기도를 하라. 모든 것은 영적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나와의 문제이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고 교제다. 모든 관계의 시작과 끝이 아버지이다.
아버지 하나님과 만나야 해결이 된다. 내 컨디션, 내 일정이 우선되면 안된다. 나 뿐인 사람, 나뿐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뜻을 물어보고, 하나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기다리라.
하루의 골든타임에 사람들 만나기 전에 주님을 독대, 직고, 대면하라. 사람들이 아니고 주님과 단둘이 만나라. 기도가 사역이다. 기도가 전쟁이다.( 출애굽기17장 ). 사랑보다 기도가 중요하다( 시편109:4 ).
하나님과 통친합락(通親合樂)하라. 돌려막기로 만족하지마라.
일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분주한 일정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나를 잃어버리기가 쉽다. 예수님은 사역보다도 아버지와 단 둘이의 만남을 소중히 여겼다. 아버지 하나님과 만나서 기도할때에 아버지의 본심을 깨닫게 되고 아버지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주의 일을 할 수 있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마가복음 1장32절~35절 : 한적한 곳으로 가사

 

한적한 곳으로 가사 > 주일설교 | 포도원교회

Copyright © www.podowon.or.kr.All rights reserved. / (46511) 부산광역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 포도원교회)/Tel.051-333-3736 폰트라이센스:사용권이 허가된 폰트만 사용되어졌으며 일부 이미지 및 폰트는 외주

podowon.or.kr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