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2024년

[2024년 08월 04일] 포도원 스테이

joshep(sermon) 2024. 8. 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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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창세기 - 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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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하기수련회에 수일을 유하며 행복했다.포도원교회가 이열치열 부흥회를 통하여 행사가 많다보니 너무나 피곤한 일정인데도 돌아보니 모든게 감사하다. 지난주에 브라이언박목사님의 저스트 지저스, 주일에 이혜진목사님의 하나님 드라마, 전한길 선생님의 성공과 행복, 청소년 하기 수련회의 유지혜 전도사님의 자존감이 스펙, 임우현목사님의 길거리 캐스팅, 강은도목사님의 질그릇의 보베, 손주은 집사님의 공부해서 남주자..... 이 시대의 주께서 존귀하게 들어쓰시는 전문사역자들의 불꽃같은 메세지는 가슴이 터질것 같은 감격과 도전의 시간이었다.
전국 49교회에서 몰려온 청소년들과 우리 교회 청소년들 부모와 교사들이 넓고 시원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은혜받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다. 드림센터는 꿈의 현상소다.
포도원의 도우미들은 그야말로 군단이었다. 주차, 접수, 안내, 순찰, 식당, 매점, 카페, 의료, 방송, 청소 시설 파트에서 3일동안을 주야로 헌신하는 집사님들, 권사님들 청년들의 모습은 아름다운 포도원의 진심이었다. 처음 계획은 홈스테이를 하려고 하다가 밤늦은 시간과 새벽에 이동이 불편해서 포기를 했지만 3일을 포도원교회 드림센터에서 유하는 시간은 은혜와 진리와 풍성과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었다.
위대한 작심삼일이었다. 포도원에 수일을 유하며 청소년들의 미래가 달라질 것을 생각하니 우리 모두의 가슴이 뿌듯해진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다. 
아이들 간식 하라고 수박을 차때기로 사오고, 초코파이 1000개를 사오고, 173 남년전도회의 후원, 성도님들의 피땀어린 헌금이 청소년들에게 쓰임받는게 좋았다.
현대인들은 1인 가구가 많고 혼자 있는것을 좋아하지만 주의 긍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낫다.
누구랑 수일을 유하느냐에 따라 만남의 축복, 형통의 길이 열리기도 하고 닫히기도 한다. 휴가철에 갈 곳도 많지만 포도원에 유하며 예배하고 섬기는 일들이 행복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임재가 특권이고 영광이고 축복이다.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을 섬기는 것이 복이다. 
시간이 추억이다. 어려울때 아플때 히들때 함께 한 사람이 친구이다. 야곱은 칠년을 수일같이 여기며 처가살이 20년을 보내며 사기꾼이 사랑꾼이 되었다. 모세가 기도할때 여호수아에게 성령이 머물러 계셨다. 머무르고 싶었던 순간들! 믿음의 발자욱에는 간증이 남는다.

- 아름다운 포도원의 작은지기 김문훈목사

창세기29장 20절 : 포도원 스테이

 

포도원교회(부산)

대한예수교장로회 포도원교회는 생기와 소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담임으로 김문훈목사께서 섬기고 계시고 부산시 북구 효열로 16(금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표전화번호 051-333-37

www.podow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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